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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에 취했다] '한입 넣으면 천국 ' 여름 新 디저트 열전
작성일 2017.06.12 조회수 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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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로 과육 본연의 맛 그대로  
-크림ㆍ부재료 꽉 채운 디저트 대세  

우울한 날의 특효약, 오후의 당충전, 스트레스 완화제.

이 모든 말이 디저트를 표현하는 게 아닐까.  

업계마다 여름을 맞아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비주얼과 맛 모두


디저트 마니아들의 취향저격을 노린다.  


파리바게뜨는 ‘떠먹는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투명한 유리병에 층층이 담긴 재료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떠먹는 케이크’는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내용물과


공기의 접촉이 적어 끝까지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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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떠먹는 케이크’]

청포도 크림, 청포도와 알로에 콩포트를 넣어 과육 본연의 맛을 살린 ‘떠먹는 청포도’ 외 바나나 크림,


카라멜라이즈드 바나나를 담은 ‘떠먹는 바나나’, 초코크림과 바삭한 초코크런치를 더한


‘떠먹는 초코크런치’ 세 가지다.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아티제는 시즌 한정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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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티제 ‘생망고 케이크’]


신메뉴 ‘생망고 케이크’는 신선한 생망고와 100% 우유로 만든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푸딩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마누카허니 자몽 요거트’ ‘마누카허니 오렌지 요거트’는 자몽,


오렌지 과육젤리와 뉴질랜드 산 마누카 시럽, 요거트가 어우졌다.


시원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 휴가 시즌을 맞아 MD 신제품


‘아티제 에코백 5종’도 함께 내놨다.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소재로 여름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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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빈코리아 ‘스윗 썸머 디저트’ 2종]


커피빈코리아는 ‘스윗 썸머 디저트’로 파이 속 시원한 슈 크림이 꽉 찬 ‘파이슈’와


견과류가 듬뿍 담긴 이탈리아 전통 과자 ‘넛츠 플로랑탱’ 2종을 선뵌다.


‘파이슈’는 냉동 시간에 따라 부드러운 크림으로 혹은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속이 꽉찬 크림은 풍선 마냥 꺼져버리는 슈(Choux)가 서운했던


크림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넛츠 플로랑탱’은 얇은 샤브레 반죽 위에 꿀과


생크림에 졸인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프리미엄 스낵이다.


이탈리아 공주가 프랑스 앙리 2세와 결혼할 때 가져간 이바지 음식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도 담겼다.


배스킨라빈스는 6월 이달의 맛으로 ‘수퍼 펭귄 시리얼’과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선보인다.


‘수퍼 펭귄 시리얼’은 시리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쿠키와 콘플레이크를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야자수 모양 초콜릿과 노란 망고탱고 아이스크림으로


열대섬을 표현하고 펭귄 피규어를 얹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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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

롯데제과 ‘몽쉘’은 또 한번 진화했다.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출시했다.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늘려 더 부드럽고 진하다.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넣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몽쉘을 프리미엄 디저트샵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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