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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대생들, 디저트 먹으러 편의점 갑니다"
작성일 2018.01.31 조회수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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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대생들, 디저트 먹으러 편의점 갑니다"

 

편의점, 달콤한 디저트 열풍 


CU·GS25·세븐일레븐 케이크·빵 등 베이커리류 매출 껑충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oㄱㄹㅇ ㅂㅂㅂㄱ' 외계어가 아니다. '이거레알 반박불가' 의 초성만 따온 최신 유행어다. 편의점 CU가 출시한 디저트 상품인 쇼콜라 생크림 이름이기도 하다. 특유의 맛을 살린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높은 상품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지은 상품명이다. 이름 덕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CU 관계자는 "20대 여성들이 가성비 높은 디저트류를 찾아 편의점에 방문하고 있다"면서 "3000원인 'oㄱㄹㅇ ㅂㅂㅂㄱ'는 1월 현재 CU의 디저트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기록 할 정도로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3대 편의점인 CUㆍGS25ㆍ세븐일레븐 모두 케이크나 빵 같은 베이커리류 매출이 최근 몇년 새 크게 늘었다. 과거엔 주로 빵집이나 카페에서 디저트 제품을 구매했지만 최근엔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편의점에서 사는 사람들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 CU의 3년 간 케이크 매출 신장률만 봐도 알수 있다. 전년 동기 대비 2015년 51.5%, 2016년 96.5%까지 뛰었으며 지난해에도 67.6% 신장했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편의점에서 조각 케이크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건 커피와 함께 하는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고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홀 케이크 대신 조각 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GS25의 디저트 상품 매출도 2015년 72.6%, 2016년 74.8%, 지난해엔 88.9%까지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론 떠먹는 케이크인 유어스로얄티라미수와 유어스모찌롤이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팔기 시작한 위베어베어스 초코케이크는 한달 매출 만으로 GS25의 3개월 매출 집계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도 케이크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6년 102.2%, 지난해 135%, 올해 1월 1~18일까진 152% 증가했다. 뜸뿍듬뿍 딸기 샌드와 건강수제오믈렛빵 3종이 매출을 이끌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고급디저트 상품 구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220957279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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